뉴욕 메츠
1. 개요
MLB의 프로야구단. 내셔널 리그 동부 지구 소속. 연고지는 뉴욕 퀸스. 팀명인 Mets는 Metropolitans(대도시민들)의 준말이다.다양한 의미를 내포한 '''어메이징 메츠'''라는 별명이 있다.
역대 팀 성적 링크
1969년과 1986년 두 번의 우승 이후 2000년의 서브웨이 시리즈까지는 전체적으로 약팀이었음에도 포스트 시즌에서만큼은 엄청난 저력을 발휘하는 팀이었다.
이후 프레드 윌폰과 그의 아들 제프 윌폰이 구단을 매입했고, 자체생산 영건 선발진이 터지면서 2015년 월드 시리즈 진출을 이뤄냈으나, 결국 준우승으로 끝났다.
2. 역사
3. 이모저모
- 1986년 우승이후 2020년 현재까지 무려 34년동안 우승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10]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함께 퍼펙트 게임을 달성하지 못한 유일한 팀이다. 게다가 노히터도 단 한번 뿐이다.[11]
3.1.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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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은 역시 뉴욕을 같이 쓰는 뉴욕 양키스라고 하기엔 메츠가 커리어적인 요소에서 너무 딸린다. 당장 우승횟수만 해도 27vs2(...) 하지만 뉴욕빨 때문에 라이벌로 인정해주는 편. 다만 시카고 두 팀처럼 팬베이스 자체에 차이가 있는 것[12] 은 아니다. 당장 2000년 월드시리즈만 해도 1956년 양키스와 다저스와의 서브웨이 시리즈 이후 44년만에 서브웨이 시리즈여서 뉴욕 전체가 난리였다. 게다가 물론 1980년대 한정이긴 하지만 뉴욕 양키스보다 월등한 성적을 내는 등 나름대로 양키스빠가 가득한 뉴욕에서 선전했다고 볼 수 있기도 하다.[13]
또한 90년대 내내 메츠의 앞길을 막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라이벌[14] 이고 2007년과 2008년의 대참사 이후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급격히 주적으로 떠오르고 있다.[15] 그런데 수많은 팬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신천지를 찾아 서부로 떠난 과거 하며 미국에서 1, 2위를 다투는 대도시인 뉴욕 vs 로스앤젤레스라는 구도에도 불구하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는 그다지 라이벌 플래그가 서 있지 않은 것도 신기하다.[16] 그리고 전통적으로도 두 팀의 선수 트레이드가 잘 이뤄지는 편이다.
2014년 이후로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패배에 허덕이면서 길고긴 리빌딩을 시작하고 워싱턴 내셔널즈는 팜 유망주인 브라이스 하퍼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 대권에 도전하게 되면서 언제나 정상을 노리던 빅마켓 팀 워싱턴 내셔널스와 라이벌리를 형성하게 되었다. 게다가 내츠가 NL 1위의 성적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하게 되고 2015년에는 비록 2위를 하였지만 상반기까지 우승 후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무시못할 수준까지 올라왔다. 같은 지구에 리빌딩을 천명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두 팀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서로 상대하는 한경기 한경기가 순위 결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두 팀은 전력을 다해 싸우고 팬들도 긴장감을 갖고 지켜본다
3.2. 응원 활동, The 7 Line Army[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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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의 굿즈 생산/판매와 응원을 기획하는 집단으로 지역과 성별 등에 상관없이 조건 없이 가입하여 활동 할 수 있다.
2009년 9월, 뉴욕 메츠 팬들은 시즌의 마지막 주에 광적인(Die-Hard) 팬들을 위한 티셔츠를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난 살아남았다' 라는 구절처럼 최근 여러 차례 루징 시즌을 보낸 팀을 자조적으로 표현한 그런 의류들을 만들다가 '''대런 메이넌'''과 함께 디자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2010년 여름에 뉴욕 퀸즈 자메이카의 공장에 자리를 마련하여 계속 옷을 찍어냈다. 2013년에는 뉴 하이드 파크로 자리를 옮겼다.
뉴욕 지역을 중심으로 이러한 팬들의 움직임은 뉴스나 기사거리로 보도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게되었다. The 7 Line은 자체 생산하는 티쳐스, 후드티, 모자 등을 만들어 판매하였다. 그러다 의류가 아닌 새로운 응원문화를 만들었는데 그들의 브랜드 네임 뒤에 조직적 의미의 Army를 붙여 활동하였다. 한달에 한차례 이상 홈과 원정경기에서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응원하는 문화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홈/원정 경기에서 외야석[18] 에 따로 300석 정도를 지정하여 함께 응원하는 방식으로 원정의 경우 Invasion이라 명칭하며 머나먼 서쪽 캘리포니아까지도 단체 직관을 기획하여 응원할 정도이다. 응원은 지급된 오렌지색 응원티셔츠를 입고 주황색 응원 막대를 두들기며 응원한다.[19] 응원 움직임은 경기장 밖에서도 계속되는데 경기장에 붙어있는 레스토랑인 McFadden's 레스토랑에서 펍 분위기로 경기장에 가지 못한 팬들과 함께 신나게 응원할 수 있다고 한다.
첫 해인 2013년에는 4차례의 홈 경기와 시카고 컵스 원정, '브롱스 인베이션'이라 불리는 뉴욕 양키스 원정 경기를 기획하여 응원하였다.
2014년에는 7차례의 홈 경기,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필라델피아, 브롱스 원정을 기획하였다. 이맘때 쯤 The 7 Line은 MLB 공식 브랜드가 되면서 시티 필드에 입점하였다. 2015년에도 9차례의 홈 경기와 브롱스, 피츠버그, 애틀란타, 볼티모어, 콜로라도 주 원정을 기획하였다. 2015시즌 뉴욕 메츠의 월드시리즈 진출과 함께 주목받게 되면서 ESPN에도 소개되어 대런과 그의 가족들이 인터뷰까지 하며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2016시즌에는 코미디언인 짐 브레어와 함께 워싱턴 내셔널즈 원정 Outing을 한다.
현재 한국인 최초이자 유일한 The 7 Line Army 회원 그리고 Outing 참여자인 'tenbird'의 증언에 따르면 현지에서는 Thundersticks 라 불리는 응원막대는 흔치않으며 응원막대를 통해 경기장 내에서 박수를 유도하는 음악이나 비트에 맞춰 신명나게 두들기는 점을 모두 이색적으로 생각하며 좋아한다고 하였다. 응원체계는 없지만 삼진아웃을 잡았을때 오른팔을 뻗고 손과 팔을 마구 흔들며 Heeeeeeeee 라고 말하다가 Struck!! Him!! Out!! 이라 외치며 한 단어를 말할때 마다 팔을 안쪽으로 90도 정도 올렸다가 빠르게 다시 뻗는식으로 하는 응원이 있다고 한다. 또한 선수들의 얼굴이 크게 프린트된 응원보드나 K보드 그리고 토르의 망치나 세스페데스의 팔토시를 흔들며 응원을 하지 한국처럼 유니폼을 흔드는 것들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The 7 Line Army의 점점 더 발전해가는 응원문화를 오랜 기간동안 지켜보고 함께해 온 그는 에너지 넘치고 충성스러운 이 집단은 더욱 성장하고 응원문화를 주도할 것이라 평했다.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에 자리잡아 메츠가 인기팀이어서 그런지, 거리가 먼 원정경기에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자리잡는다. 특히 비인기팀 경기에는 홈인지 원정인지를 방불케 한다.
3.3.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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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의 마스코트 Mr. Met (미스터 메트)'''
미스터 메트는 1963년에 처음으로 구단에서 소개 되었는데, 코믹북 작가 알 애비손이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고 구단의 각종 상품에 등장해 소비되었다. 다른 구단의 경우 지역의 특산물 또는 대표하는 동물 의 형태로 마스코트를 지정하였으나 메이져 리그 사상 최초로 사람으로 디자인되었다. 1964년, 구장을 이전한 후 실물 코스튬으로 경기장에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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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짝인 '''Lady Met(레이디 메트)'''도 이 시기에 만들어졌는데 70년에 '''Mrs. Met(미시스 메트)'''라는 이름으로 변경되고 실물 코스튬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구단에서는 1979년 메트 부부를 구단 마스코트에서 제외시키고 '''Mettle the Mule(메틀 더 뮬, 노새 메틀)'''을 새로운 구단 마스코트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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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 냄새 물씬 풍기는 이 녀석도 오래가지 못했는데 1994년 미스터 메트가 다시 돌아오면서 대표 마스코트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2007년 Mascot Hall Of Fame에 11번째이자 야구로는 3번째로 헌액되었다.[20]
2009년 8월 14일, 처음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 경기 시리즈에 한해 미스터 메트를 유니폼 오른쪽 소매 패치로 사용했다. 2013년에는 모자 전면에 팀 엠블럼 대신에 사용이 되는 등, 오르는 인기를 증명 해보였으며, 7월 13일 부로 미시스 메트를 홈 경기에 미스터 메트와 함께 투입 미스터 메트 복귀 후 20년만에 현장으로 복귀하였다. 그 새 애가 셋이 생겼다 카더라. 2014년 시즌 부터는 미스터 메트가 팀의 파란색 홈/원정 얼트 져지의 오른쪽 소매로 정식 사용이 되었다.
2017년 7월 1일, 메츠의 귀염둥이 마스코트 미스터 메트가 구설수에 올랐는데 그날 경기 대패하고 퇴장하는 과정에서 일부 팬들의 조롱을 참지못해 가운데 손가락[21] 을 뻗은 것이다. 결국 구단측에서 마스코트를 직원 3명이 돌아가면서 하고있었는데 그 사람을 해고하였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가뜩이나 팀 분위기도 안좋은데 완전 찬물을 끼얹은 상태.
3.4. 홈 구장
3.5. 영구결번
'''14. 길 호지스(Gil Hodges)''': 선수로는 메츠에서 딱 1년 뛰었을 뿐이고, 감독으로 더 명성을 얻었다. 1969년 첫 우승 당시 감독.
'''31. 마이크 피아자(Mike Piazza)''':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역대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불릴만큼 공격력이 뛰어났고 박찬호와 관련해서 국내에서도 유명했다. LA 다저스에서 전성기를 맞고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메츠에서 8시즌을 뛰는 내내 등번호로 31번을 사용했다. 메츠를 떠난 이후로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아무도 등번호를 사용하지 않았고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를 떠나 영구결번이 되지않을까 싶었지만 결국 2016년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83%를 득표하여 헌액되었고 2016년 7월 31일 영구결번식이 열렸다. 은퇴 이후 근육 강화제인 안드로스텐다이온을 복용했단 사실을 고백해서 논란이 되었다. 단, 피아자의 현역 시절에는 금지약물이 아니었고 본인이 금지약물이 되자 복용을 중단했다고 말하긴 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36. 제리 쿠스먼(Jerry Koosman)''': 메츠에서 통산 140승을 올린 역대 메츠 좌완 최다승 투수.
'''37. 케이시 스텡겔(Casey Stengel)''': 사실 뉴욕 양키스에서 더 명성을 얻은 감독이지만, 창단 초기의 고생한 것에 대한 보답인 듯. 메츠에서도 영구결번되었다. 별명은 노교수님.(Old Professor)
'''41. 톰 시버(Tom Seaver)''': 통산 311승을 자랑하는 메츠 역대 최고의 스타. 별명도 그래서 더 프랜차이즈. 메츠 첫 우승의 주역이며, 2011년까지 메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유일한 인물. 명예의 전당 입성 당시 기록한 최고 득표율은 2016년 켄 그리피 주니어의 99.3%에 의해 깨졌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전 구단 영구결번. 여담으로 생전의 로빈슨은 다저스의 연고 이전을 강력하게 반대했던지라 다저스를 이은 메츠와는 이런저런 소소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고 사후에도 여러가지로 소소하게 엮여있다.
그 외 팀의 창단에 공헌한 윌리엄 셰이(William Shea) 변호사도 따로 기리고 있다. 2008년까지 쓰던 홈구장인 셰이 스타디움의 셰이가 바로 그것이다. 시티 필드 이전 후에는 따로 SHEA라는 로고를 영구결번 옆에 붙여두고 있다.
3.6. 기타
- 최초로 미국이외의 지역에서 개막전을 한 두팀 중 한팀이다. 나머지 한팀이야 당연히 그 개막전 상대팀(...)인 시카고 컵스. 2000시즌 개막전을 일본 도쿄돔에서 했다. 이후 2003년 뉴욕 양키스와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가 도쿄돔에서 다시한번 개막전을 했고 2012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도쿄돔에서 개막전을 치렀다.
- 마블 시네마틱 세계관에서 자주 등장하는 스포츠팀이다.
- 마블의 데어데블 시즌1에서 살짝 언급되었다. 등장인물 중 한 명이 메츠의 팬인데 메츠의 불펜이 엉망이라고 까는 내용(...).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피터 파커도 메츠의 팬이며,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자신의 방에 마이크 피아자와 관련된 용품으로 도배한 것이 보여진다. 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폐허가 된 뉴욕을 보여주는 씬에서 시티 필드가 등장하며, 까메오로 출연한 조 루소는 갑작스런 사람들의 증발로 가장 슬픈 것중 하나가 뉴욕 메츠를 더이상 볼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2015년 10월 24일,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인 애덤 쉬프가 의회에서 1분 연설 시간동안 메츠의 응원가인 Meet the Mets를 불러서 충격을 안겨주었다. 사연은 애덤이 스티브 이스라엘 뉴욕 의원에게 이번 시리즈의 결과를 놓고 진 사람이 이긴 팀의 넥타이를 매고 의회 연설 시간동안 상대팀 응원가를 부르는 것으로 뉴욕 메츠의 시리즈 승리로 애덤이 패배하였고 결국 애덤은 차분하게 단상에서 노래를 불러야했다.
- 2015년 11월, 월드시리즈를 앞두고는 뉴욕의 루이 암스트롱 재즈 박물관과 캔자스시티의 아메리칸 재즈 박물관이 내기를 하였는데 이긴 쪽이 상대 박물관의 전시품을 받기로 한 것이다.
- 지역 민방인 SNY 캐스터 중에 게리 코헨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메츠의 전경기를 중계 해주며 팬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듣는다. 대표적인 어록으로는 홈런 콜인 It's Outta Here!, 삼진 콜인 He struck him out! 그리고 게임이 끝날 때 외치는 The ball game is over! 이 유명하다.
4. 계약 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4.1. 트리플 A
4.2. 더블 A
4.3. 싱글 A
4.4. 루키
5. 40인 로스터 목록
- 별표 1개(*)는 현재 25인 로스터에 포함돼있지 않은 선수, 별표 2개(**)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돼있지 않은 선수
- 각주의 '10-IL'은 1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선수, '60-IL'은 6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선수
[1] NFL 뉴욕 제츠와 공용[2] 1975년 한정 뉴욕 양키스, 83년까지 NFL 뉴욕 제츠, 74년부터 75년까지 뉴욕 자이언츠와 공용[3] 2020년부터 MLS 뉴욕 시티 FC와 공용[4] 20년간 연평균 수익율 29%를 기록한 헤지펀드계의 전설이나, 2013년 내부거래에 연루되어 금융당국의 징계를 받은 흑역사가 있다(부하 직원들은 체포되었으나, 상급자였던 그는 증거가 부족해 형사처벌을 받지는 않았다). 2020년 9월 14일자로 프레드 윌폰이 스티브 코헨에게 구단을 매각했고, 11월 6일에 최종적으로 인수가 확정되었다. 다만 이러한 과거와는 별개로 코헨 본인이 뉴욕 메츠의 오랜 팬이어서 그런지 부임하자마자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서 메츠 팬들에겐 꽤나 우호적인 편이다.[5] 2021 시즌을 앞두고 임명됐던 제러드 포터가 시카코 컵스 시절 여기자에게 성추행 메세지를 보냈다는 파문으로 해임됐다.[6] 당초 후임을 뽑지 않겠다고 했지만 단장 보좌역을 맡던 잭 스콧을 단장 대행으로 임명했다.[7] 뉴욕 메츠 65%, 차터 커뮤니케이션스 27%, NBC 스포츠 8% 지분 소유.[8] 종전 기록자였던 요한 산타나(135M)보다 계약 기간이 더 짧아 연평균 금액도 차이가 크지만 디그롬의 계약에는 많은 디퍼금액이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인 금액은 요한 산타나가 더 크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9] 7 Line은 메츠 구장인 시티필드를 운행하는 뉴욕 지하철 7번 노선을 의미하는 것이다.[10] 사실 구단이 30개가 넘는 미국 4대 스포츠에서 30년이면 꽤 흔한 일이다. [11] 2012년 6월 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요한 산타나가 기록한 것이다.[12] 뉴욕 두 팀의 팬베이스를 연구한 결과 인종 분포나 소득 수준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13] 실제로 그 시절 뉴욕 메츠와 월드시리즈 우승을 놓고 대결할수 있을만하다고 거론됐던 팀은 보스턴 레드삭스였다. 그리고 실제로 1986 월드 시리즈에서도 붙었던적이 있었다.[14] 브레이브스 팬들은 원래부터 메츠와 영 사이가 안좋았는데, 특히 2002년 오프시즌에 통탄할 일이 벌어진다. 20세기 말 애틀랜타 다이너스티 로테이션의 핵심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톰 글래빈'''을 메츠가 가져가서 5년 동안 굴려먹고 '''300승 마일스톤 달성의 순간을 메츠 유니폼을 입힌 채''' 치르게 했다고 통탄을 금치 못한다. 뭐 그와는 별개로 중간에 제프 프랑코어라든지 트레이드도 있긴 했다만...예외로 치퍼 존스는 셰이 스타디움의 원정경기 성적이 좋았던 나머지 득남하고 난 후 아들 이름을 '셰이'라 지었다.[15] 빌리 와그너의 필리→메츠 계약 등 2007년 이전, 아니 훨씬 옛날부터 사이가 영 꽝이다. 지미 롤린스는 허구헌날 메츠 디스질 해대고, 메츠에서 연봉 값 못한 주제에 필리스와 계약하여 월드시리즈까지 나선 외계인 때문에 메츠 팬들은 더욱 뒷목잡는다.[16] 두 팀 다 기본적으로 악의 제국이라는 공통의 적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오히려 브루클린 시절의 다저스의 역사를 놓고 서로 정통성을 주장하면서 대립하기 보다는 상호 보완하면서 협력하는 관계.[17] 7 Line은 메츠 구장인 시티필드를 운행하는 뉴욕 지하철 7번 노선을 의미하는 것이다.[18] 시티 필드는 빅 애플 옆 구역.[19] 메츠의 경기를 볼 때 오렌지 물결이 이는 곳이 있는데 그게 이거다.[20] 필리스의 마스코트인 파나틱으로 16년 동안 일한 데이비드 레이몬드씨가 2005년에 설립한 것으로 총 2008년까지 18개 팀 마스코트를 헌액했다, 대학팀 10개, 프로팀 8개가 포함되었고 야구로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파나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스코트 The Famous 치킨, 뉴욕 메츠의 미스터 메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슬라이더 순으로 헌액, 총 4개 팀이 있다.[21] [image][10-IL] A B C D [60-IL] A B C